Tiny House - 협소주택 더 알아보기 3 (공덕역, 효창공원,마포역 인근)

 

 

 

 

 

안녕하세요?

 

내집 마련의 꿈은 어디까지 일까요?

매일매일 올라가는 아파트값을 보면서 무주택자님들은 허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파트를 포기하고 어린 자녀들을 위해 외곽으로 가자고 하니

출퇴근길이 너무 고되고요~

 

서울시내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협소주택이 한가지 방안이 되지 않을까?

계속 고민하며 서울시내 구석구석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공덕역(5호선, 6호선, 경의중앙역), 마포역(5호선), 효창공원역(6호선, 경의중앙역) 사이에 

원효동과 용문동이 있습니다.

역세권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아직 저평가되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접근이 가능한

원효로 2동을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성심여자고등학교 인근이 오래된 단독주택이 있는 동네입니다.

4억대로 주택을 장만해서 다시 신축을 짓는 개념입니다.

 

도로는 양뱡항 통행은 힘들고요

상당히 오래된 동네이지요.

로드뷰 느낌은 이렇습니다~ 정확한 매물은 아니고 분위기만 보여드리는 개념입니다.

 

 

 

네이버에 7억 미만 매물을 검색해보니 몇건 검색이 나옵니다.

현장에 가서 부동산에 문의하면 몇개 더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new.land.naver.com/houses?ms=37.5332171,126.9555761,17&a=DDDGG:JWJT:SGJT:HOJT&b=A1&e=RETAIL&g=50000

네이버 부동산

 

1번 단독주택 매물입니다.

대지 15평에 연면적 7.2평이고 가격은 4.2억입니다. 

평당 2,800만원입니다.

65년 건축물이네요~ 완전 오래되었습니다.

 

4.2억 / 4억 2개가 올라왔는데 같은 매물로 보입니다.

 

 

 

2번은 다가구 주택으로 지하1층, 지상2층 짜리 건물입니다.

대지 16평에 연면적 22평으로 가격은 7억입니다.

평당 4,375만원입니다. 

96년도 건물로 월세투자용인데 1번에 비해 추천하지는 않게되네요.

 

 

 

3번은 효창공원역 북쪽으로 자동차고등학교와 브라운스톤 사이에 있는 구축매물입니다.

대지 19평에 연면적 9평입니다. 

가격은 6.7억으로 평당 3500만원입니다.

위치(입지)상으로 가장 좋은 물건입니다.

85년도 건물로 오래된 구축입니다.

 

나머지는 독채가 아니고 3층에 3층만이거나 4층에 1층이거나 하는

다세대 건물이라 패스했습니다.

 

 

마포구 공덕동까지 올라가도 3-6억대 매물들이 종종 보입니다.

재개발이 필요한 오래된 동네들입니다.

 

 

땅값이 3000만원 미만이고 여기에 10평 면적이 나오면 협소주택 치고는 괜찮은 물건입니다.

3억으로 토지구매하고 2억 정도로 3층 올리면 꽤 근사한 주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신축을 할 수 있는지 도로여건과 인허가를 꼭 구청이나 시청에 확인해봐야 합니다~

리모델링으로 개선해서 살기에는 열악할 수 있습니다.

 

 

용문동 계단부터 사무실이라는 협소주택은 아니고 협소 사무실인가요?

나름 유명해서 검색하면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원효로에 있는 상가건물 리모델링 사진입니다.

 

당산동에 있는 협소주택 사진입니다.

그냥 참고입니다. 

 

효창동 협소주택으로 검색하면 더 많이 나옵니다.

 

협소주택 관련 계속해서 좋은 땅을 알아보고 저렴한 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집마련 꼭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