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Father (육아, 가정)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 - 두 딸 다리 예쁘게 만들기 (오다리 교정, 인솔, 시다스, 깔창 맞춤) 안녕하세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하루하루 시간은 지나가고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은 쑥쑥 자라는거 같습니다. 아이들 건강히 크는거를 보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순간순간 힘들 일이 있겠지만 그 시간 자체가 존재하는 것이 감사고 행복입니다! 어느새 딸들이 많이 컸습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태어날 때 오자형 다리로 태어나서 다시 X자가 되었다가 일자로 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도 오자형 다리 모양이라서 이곳저곳 좀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을 요약하면 정말 많은 곳이 있습니다. 1. 정형외과 - 수술적 치료 : 뼈를 쐐기모양으로 잘라내어 모양 맞춤 아~ 이건 성장기 어린 아이들에게 시키기에는 정말 선택하기 어려운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렇게도 .. 자녀에게 성을 이야기 할 때 - 독서 후기 아이 성교육법 안녕하세요? 휘튼대학의 심리학자 교수 스탠 존슨과 브레나 존슨이 쓴 책을 읽었습니다. 내용이 방대합니다. 목차입니다. 첫째 딸아이가 커가면서 또 둘째 세째 아이들도 남녀의 차이와 성에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고 부모로서 올바른 성교육을 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방법을 모르고 고민만 늘던 차에 아내가 책을 하나 권해주었고 읽게 되었습니다. 자녀 성교육의 바이블이라도 봐도 될 정도로 잘 설명해주고 예시와 상황을 들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침과 방향을 일러줍니다. 많이 배웠고 올바른 방향이 어디인지 알게되니 눈 앞이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역시 모르면 배워야 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노력해야 부족한 부모가 그나마 덜 후회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시기별 성교육은 의도적으로 주입하지 말고 물어볼.. 세아이 키우기 훈육의 원칙 1 안정감 제공 2 좋은 습관, 성품 3 일관성 4 사랑하는 마음 세자녀의 아빠로서 아이들을 잘 훈육하고 돌봐주고 싶지만 늘 부족함에 걱정과 근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첫째 아이와 놀다가 둘째 세째가 끼어들면 그때부터 전쟁이 시작되고 아이들 모두가 상처받는 순간이 닥치면 난감합니다. 주말에만 집에 오니까 더욱 더 그런거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어떻게 이 순간을 슬기롭게 대처해야 하는지 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감을 주고 사랑하는 마음은 충분한 거 같습니다. 좋은 습관, 성품은 부모를 그대로 닮는다는데 아직 저자신이 많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아이에 대해 즉흥적이고 과거 내가 어릴 적 경험을 근거로 대하는 것이 꼭 옳지만은 않고 육아에 대해서 공부하고 배우지 않으면 사랑하는 마음과 노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