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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lthy Life (건강, 미용)

RNA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COVID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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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NA 바이러스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유전정보가 리보핵산(RNA)으로 이뤄진 바이러스. RNA 바이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체내에 침투한 뒤 바이러스를 늘리기 위해 유전정보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잘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재열 경북대 생명공학부 교수는 “DNA로 유전정보를 저장하는 DNA 바이러스에 비해 RNA 바이러스는 유전정보를 한 번 복제할 때 돌연변이가 일어날 확률이 1000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2013년 ‘살인 진드기’ 공포를 몰고 온 SFTS, 2014년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를 뒤흔든 에볼라 국내 축산업계를 긴장 상태로 몰고 갔던 AI, 그리고 2015년 한국에 확산 중인 메르스 등이 모두 RNA 바이러스에 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RNA 바이러스 [RNA virus] (한경 경제용어사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침투하더라도 세포막을 뚫고 들어오지 못합니다.

특히 포유류를 감염시킬 수 있는 수십만개의 바이러스 중에 극히 일부만이 인간세포의 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들어와도 대부분 숙주 세포의 세포막을 뚫지 못한 채

우리 몸을 지키는 T 임파구 등 면역체에 의해 사라집니다.

 

그러나 특별한 수용체가 있을 경우 세포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데 이번 신종 코로나 19의 수용체는 ACE2라는 수용체이며

숙주세포는 인체의 폐 속에 있는 섬모 세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폐가 석화되고 폐렴이 걸리는 등 급성 중증호흡기 질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이렇게 숙주세포에 들어오면 숙주세포의 모든 에너지를 자양분 삼아 복제를 해서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숙주세포를 죽이는 녀석이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어떤 바이러스는 숙주세포와 공생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할 경우 숙주환경이 나빠지면

숙주를 옮기는데 이런 바이러스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인 단순포진 바이러스입니다.

피곤해지면 입술 등에 수포가 생기게 하는 녀석입니다.

 

RNA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독감처럼 우리 일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개발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박쥐로부터 퍼져서 열에 강하다고 합니다. 열이나면 보통 바이러스가 죽는데 코로나는 안죽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무서운거 같습니다.

 

자가 면역력을 높이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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