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갑자기 늘어나서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이후 다소 줄어드는 상황이나
여전히 걱정이 한가득합니다.
의사 지인분에게서 들은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화체로 편한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 "
코로나19는 RNA계열 바이러스로 이세상에는 수천종이 이미 사람과 공존하고 있어.
사스, 메르스 다 마찬가지지. 그런데 바이러스를 볼 때 2가지를 보는데
치사율과 전파력이야.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세계에선 도태되는 바이러스지.
숙주가 죽어버리면 더 이상 살아날 수 없으니까.
감기같이 전파력이 좋은 바이러스가 생존능력이 더 좋은 바이러스지.
이미 숙주과 공생한지가 한참이거든.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포유류가 뭔지 아니?
바로 쥐야. 그 다음이 박쥐이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를 숙주로 살아가는 바이러스인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국 우한에서는 사람이 박쥐요리를 먹기 때문에 사람에게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높지.
또한 중국 산업화나 환경오염 등으로 박쥐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면서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
인구수가 많은 사람을 숙주로 선택했을 수 도 있지.
여기서 의문은 RNA계열 바이러스 중 지금 코로나 19와 같은 변종은 인위적으로 조작이 되야 나오는 계열이라
아마도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그 출처로 의심을 받고 있다고 하지.
여튼 바이러스는 사람을 선택했고 그렇게 중국에서 왔는데 코로나는 감기처럼 아직 완성되고
정착한 바이러스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적으로 변종이 발생되고 있지.
결국 감기처럼 인간과 공존하는 바이러스가 될 것이기 때문에 공포를 지금처럼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봐.
다만, 변종이 발생되는 와중에 갑자기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가 나올 수 도 있어서 조심할 필요가 있지.
그렇다면 이러한 코로나 19같은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간단해. 면역력을 키우면 되.
지금 사망하는 대부분의 환자는 기저질환자들이야.
기저질환자들은 당뇨, 고혈압, 결핵, 천식 등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데 엄밀히 얘기해서 지금
사망하는 환자들은 단순 기저질환자라기 보다는 대부분 병상에 누워계신 분들이지.
즉, 면역력과 체력이 이미 극도로 약해지신 분들이지.
20대 같이 건강한 사람들은 그냥 무증상자로 지나갈 가능성이 커.
미국이 그래서 감기처럼 그냥 내비두는 거지.
과거 1919년 스페인 독감이 왜 스페인 독감인지 알아?
당시 유럽은 전쟁으로 사람들이 많이 죽었는데 사실 그게 전쟁으로 죽었는지 독감바이러스로
죽었는지 모르고 있었을 수 있지.
스페인은 당시 중립국으로 전쟁참여를 안했는데 사람들이 독감으로 죽어나가자
독감에 의한 사망이 기록이 된거고 그래서 스페인 독감이 되었다고 해.
우리나라도 사실 근거는 없는 얘기인데 삼일운동이 일어난 해가 1919년이거든
그때 일제 탄압으로 죽기보다는 독감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독립운동이 약해졌다고 하는 설도 있어.
자.그럼!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는 상식대로 행동하면 되고 특히 좋은 것이 비타민 C 섭취야.
비타민은 계속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줘야 하고 1,000mg 정도를 매일 먹어야해.
나는 6시간마다 비타민 C를 먹고 있지.
목에서 1차 방어하고 그게 뚫리면 폐에서 2차 방어를 하는 건데 목에서 막는게 좋겠지.
여튼 공포분위기를 형성하기 보다는 정부도 정확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매커니즘과 예방법을
잘 설명해주는게 좋다고 봐.
" ~ "
들은 내용을 기억에 의해 기록해보았습니다. 들은 말씀이 사실과 다를 수도 있으나
여기서 제가 배운 것은 아! 비타민 C를 먹어서 면역력을 좋게 해야겠다~입니다.
하루 1000mg정도 먹어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선조들이 겨울에 귤을 먹곤 했는데 겨울철 감기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한
경험과 지혜가 새삼 느껴집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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