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투자 - 폭락, 폭등 반복에도 결국 우상향

 

안녕하세요?

하늘이 정말 맑습니다.

구름과 파란하늘이 정말 기분을 좋게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세종시 투자관련 내용입니다.

 

 

 

세종시는 서울 다음으로 가장 투자열기가 뜨거운 곳입니다.

가보신 분들은 누구나가 돈이 몰리는 곳이고 계획도시이다 보니 인프라와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대번에 알 수 있을 거에요.

 

세종시는 2000년 초반부터 폭락과 폭등을 반복해온 도시입니다.

그 역사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2002년 9월 노무현 후보 충정에 행정수도 건설, 청와대 이전 (상승)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자가 행정수도를 건설하고 수도를 이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합니다.

이때 충정도 땅값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12월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충청도 땅값이 이때 많이 올랐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0046450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를 가다] 충북 오송·오창지구

 

 

 

2. 충청권 행정수도 위헌에 충격 (하락)

 

2004년도 행정수도 이전이 위헌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때 땅값이 다시 곤두박칠 쳤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실망했고 충청권은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건설주 들도 폭락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797270

<수도이전 위헌> 부동산시장 대혼란 오나

 

 

 

3. 행정수도 대시 세종시 특별법으로 세종시 출범 (상승)

 

2008년 다시 세종시 특별법이 만들어지면서 충남 연기군에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는 소식입니다.

당연히 땅값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146138

행정도시 차질 우려속 새 '세종시 특별법' 대안으로 주목

 

 

 

4. 세종시 첫마을 시작

 

2012년 행정중심도시로 첫마을이 생기고 쭉 지금까지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계속 호재와 악재를 반복하면서 땅값이 등락을 반복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상향한거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009163

'행정중심도시'로 힘찬 발걸음 내딪는 세종시

 

 

 

5. 행정수도 이전 다시 본격화

 

2020년 7~8월 행정수도 이전과 법원, 국회 이전 등 행정수도 천도설이 돌면서 세종시

아파트값이 폭등했습니다.

평당 2000만원하던것이 3000만원대로 올라서 30평대 기준 6억원선이 뚫리고

9억원 ~10억원대로 3-4개월만에 진입하였습니다.

http://news.tf.co.kr/read/life/1804849.htm

[TF초점] '행정수도 이전' 도미노…헌재·대법원 지방 시대 열리나

 

 

세종특별자치시는 말그대로 특별한 도시같습니다.

녹지비율이 50%가 넘는 환경이 우수하고 도시계획이 잘되어있는 국내 최고의 계획도시입니다.

아직도 투기과열지구임에도 투자열기가 식지않는 곳입니다.

앞으로 조정을 받을지 계속 우상향할지 알 수 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흐름을 보면 매력적인 투자처임에는 틀림없는 곳입니다.

우선 살기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계속 세종시 관련 부동산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