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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 Life (일상)

사장들의 사장 김승호 대표님 유튜브 (Feat. 월급쟁이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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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유투브 동영상을 보면서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성공한 자본가들이 말하는 방식과 방향은 같음을 확인합니다.

 

나의 기술과 노동력이 아닌

타인 기술과 노동력을 시스템에 넣고

리더로서 잘 관리한다는 개념입니다.

 

https://www.youtube.com/@leaderstv3136

 

한국사장학교 TV

 

www.youtube.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자본가의 가족으로 태어나지 못했다면

시작부터 자본에 의한 시스템을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앱개발로

자본없이 플랫폼을 만들어 성공한 분들이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사업은 자본없이 아이디어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본가/사업가로 가기전에 투자자의 길로 들어선 채

부동산, 주식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시기가 끝나던 지난 호황기, 유동성장에서

투자 자체로 돈을 번 분들도 많지만

부동산, 경매, 주식 분야 강의나 유투브로 돈을 번 분들도 많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YdH-L09xeoM

 

 

 

 

월급쟁이는 자본가들이 만든 합법적 노예인가?

 

 

 

 

 

 

 

개인적으로는 NO라고 생각합니다.

사전적 의미로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노예" 사전적 의미>

남의 소유물로 되어 부림을 당하는 사람.

모든 권리와 생산 수단을 빼앗기고,

물건처럼 사고팔던 노예제 사회의 피지배 계급이다.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권리나 자유를 빼앗겨 자기 의사나 행동을 주장하지 못하고

남에게 사역(使役)되는 사람(식민지 노예)

인격의 존엄성마저 저버리면서까지 어떤 목적에 얽매인 사람 (재물의 노예)

 

 

샐러리맨은 노예가 아닙니다.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회사에 들어가는 선택, 회사를 그만두는 선택 모두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은

근로계약을 회사와 내가 한다는 것이고 그 계약은 쌍방이 합의 하에

약속으로서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 약속의 하나로서 근로시간 동안에는 다른 일 대신 회사를 위한 일을 해야하는 것이죠.

또 약속으로서 회사는 나에게 월급을 대가로 주는 것입니다.

나의 시간을 돈과 바꾸는 것으로 계약한 것이지요.

 

노예처럼 강제로 끌려간 것도 아니고

직장상사가 노예상인도 아닙니다.

 

 

 

 

 

월급쟁이는 부자인가?

물어보신다면 아시다시피 NO입니다.

 
 

 

 

부자의 정의를 개인적으로는 시간과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살 수 있는 경제적인 자유를 가진 자라고 봅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월급쟁이는 노예는 아니지만 부자도 아닌

중간에서 중간 아래 정도에 위치해 있는

우리 대다수를 칭하는 중산층 개념으로 사회를 지지하는

기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월급 루팡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이는 나의 시간을 회사를 위해서 쓰지 않고

재테크 공부를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월급만 회사에서 받아간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지요

 

이를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계약 즉, 약속을 지키지 않는 모습입니다.

 

억지로 시키는 것만 하는 것,

열정페이라는 단어로 분노와 불평속에서 기회를 보지 못하는 것

다 나의 그릇의 크기입니다.

그렇다고 부당한 대우를 무조건 참으라는 식의 말씀은 아닙니다.

 

 

어디서나 기회가 있고

내가 성장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고 있으면

어디에 있던지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어느 시대나 불평과 불만을 조장하고 회사나 자본가들에 대한 분노를

조장하는 것은 있어왔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요

 

 

결국 내가 나가야 할 길은 자본가가 되는 길인데

그것은 월급을 주면서 타인 노동력을 시스템 안에서 활용해서

부가가치를 팔아 잉여자본을 만드는 일입니다.

 

이러한 사업을 시작하기까지는 장사를 하거나

월급을 벌거나 저축을 하거나

어느 정도의 시드 머니가 필요합니다.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진 것이 없이 시작한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결국 노동소득으로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월급을 받아서 저축한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월급쟁이의 단점은 상방이 막혀있다는 것입니다.

30년 근로소득을 다안쓰고 모아도,

고액연봉자여도 결국 한계가 있다는 것이지요

 

월급쟁이의 장점은 하방도 막혀있다는 것입니다.

리스크가 많지가 않지요

사업가는 망하면 다 잃습니다.

월급쟁이는 회사가 망해가는 중에도 월급을 받지요

회사를 위해 인생을 걸지도 않고

죽을 만큼 노력하지도 않아도 됩니다.

부자는 아니지만 가족을 먹여살릴 수는 있습니다.

노숙자로 전락하거나 끼니를 굶지는 않는거죠

 

 

 

 

월급쟁이는 노예도 아니며

다만, 자본가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일을 통해 가능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직장,

가능하면 내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직장을 선택하면 좋다는 것입니다.

 

직장을 선택한다는 것이 어쩌면 나만의 결정이 아니고

회사도 나를 받아줘야 하는 쌍방 계약의 형태이기 때문에

선택받을 수 있을 만큼의 자격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결국 자본가가 되기 위해서

목표를 정해야 하고

그 이정표대로 한발 한발 올바른 방향을 찾아서

하루하루의 성취를 말과 생각만이 아닌

실제적으로 이뤄내는 작은 성공을 만들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작은 시간단위,

작은 규모의 성공이 모여서

앞으로 나아가고 결국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래서 목표를 잡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공부하고 부자들의 생각을 배우고

시대를 읽는 통찰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유투브를 보고

생각을 깊이 하고 멘토들의 얘기를 듣고

통찰을 배우는 이유지요.

 

그 다음 그 목표를 향해서

조급함을 버리고

한발 한발 실제적인 행동으로

성취를 이뤄가는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월급쟁이로 살아가도

장사를 하며 살아가도

작은 사업을 하며 살아가도

그 형태가 중요하기 보다는 내가 가진 생각과 목표

또 성실히 그 길을 가는 인내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지금의 나와의 싸움이고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반발짝이라도 전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나의 위치가 어디에 있던지 중심을 잡고

나아갈 줄 알아야 합니다.

 

 

 

파이어족, 20대에 수십억, 수백억을 벌었네,

30대에 은퇴를 해서 이제는 세계여행을 다니네,

나는 100억을 벌어서 이제는 가격표를 안보고 식당에 가고

물건을 사네,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어서 관리하는 점포가 수백개가 되네,

다 나와는 상관없는 그저 동기부여의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되는

일들입니다.

 

좌절할 것도 부러워할 것도 없이

나의 길을 가면 되는 것이죠

 

물론 연약한 우리들이라서 때로는 자기합리화에 빠지기도 하고

한탄하기도 하고 열등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목표가 분명한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사장 가즈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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